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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 핵종 이동 시뮬레이터 · 파과곡선 · 지연계수(Rd)

처음이신가요? – 사용 방법 보기

흡착 상수가 실제 현장에서 무엇을 의미하는지 보여주는 페이지입니다. 핵종이 컬럼(토양·완충재)을 통과하는 것을 모사해, 흡착이 없는 추적자와 비교한 파과곡선(breakthrough curve)과 지연계수(Rd)를 계산합니다.

  1. 조건 설정 – 핵종·주입농도·pH·pe와 컬럼(셀 수·길이·유속)을 정합니다. 예제가 미리 채워져 있습니다.
  2. 지연 메커니즘 선택 – 광물 표면에 달라붙는 표면착화(Se 등 음이온), 점토가 양이온을 자리바꿈으로 잡는 이온 교환(Cs·Sr) 중 실제 매질에 맞는 것을 고릅니다. 피팅 실험실에서 저장한 '내 상수 DB' 항목을 고르면 도출한 상수가 그대로 쓰입니다.
  3. 실행·해석 – 추적자는 ~1 공극부피(PV)에 도달합니다. 핵종 곡선이 오른쪽으로 밀린 만큼이 지연 – t50 비율이 지연계수 Rd입니다.

처분안전성 평가의 핵심 질문 – '핵종이 얼마나 늦게 나오는가?'에 대한 정량 답이 Rd입니다.

입력

컬럼 이동

검증된 예제클릭하면 세팅이 채워집니다
① 이동 모드 · 핵종 · 용액
매질 구조
산화환원 pe
mV
배경 전해질
② 흡착제 (지연 메커니즘)
이동 계산은 수치 안정성을 위해 NEM(비정전) 표면모델로 수행됩니다
내 화학종 (사용자 정의) –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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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설정 – 컬럼 크기·유속·주입농도 (기본값으로 충분합니다)
빠른 검은 곡선과 오른쪽으로 밀린 파란 곡선 – 지연 도착 개념도

조건을 설정하고 [이동 계산 실행]을 누르면 –

  • 보존성 추적자 vs 핵종의 파과곡선 비교
  • t₅₀ 도달 시점과 지연계수 Rd
  • 원인별 해석 노트 – 흡착·붕괴·구간 부족 구분
  • 적용된 상수·사용자 정의의 출처 각인
읽을거리

지연계수가 말하는 것과 말하지 않는 것

파과곡선과 지연

컬럼 한쪽에 용액을 흘려 넣고 반대쪽에서 농도를 재면, 아무 반응도 하지 않는 추적자는 공극 하나를 채우는 양의 물이 지난 뒤 도착합니다. 광물에 붙잡히는 핵종은 그보다 늦게 도착하고, 늦어진 정도의 비율이 지연계수입니다. 지연계수는 핵종이 물보다 몇 배 느리게 움직이는지를 한 수로 요약하므로, 처분 안전성 평가에서 완충재와 암반이 시간을 얼마나 벌어 주는지를 말할 때 쓰는 바로 그 양입니다.

곡선의 모양도 정보입니다. 꼬리가 길면 흡착이 가역적이되 느리거나 매질에 정체 영역이 있다는 뜻이고, 최대 농도가 추적자보다 낮으면 그 사이 붕괴나 침전으로 사라진 몫이 있다는 뜻입니다.

두 가지 지연 메커니즘

표면 착화는 광물 표면의 수산기와 핵종이 결합하는 과정입니다. 표면 전하가 pH에 따라 바뀌므로 음이온성 핵종(셀레늄 산소산 등)은 낮은 pH에서 잘 붙고 높은 pH에서 떨어집니다. 철 산화물이나 점토 가장자리가 대표적인 자리입니다. 이온 교환은 점토 층 사이의 양이온이 용액의 양이온과 자리를 바꾸는 과정으로, 세슘·스트론튬 같은 양이온 핵종의 지연을 지배합니다. 교환 자리는 한정되어 있어서 지하수의 나트륨·칼슘 농도가 높을수록 핵종이 자리를 얻기 어렵고 지연이 줄어듭니다.

어느 메커니즘을 고를지는 매질이 정합니다. 벤토나이트 완충재는 교환 자리와 가장자리 자리를 둘 다 가지며, 암반 균열의 충전 광물은 그 조성에 따릅니다. 피팅 실험실에서 실험 자료로 도출해 저장한 상수를 여기서 바로 고를 수 있습니다.

흐름 모드와 이중 공극

컬럼 유동 모드는 물이 흐르는 매질을 가정하고 이류와 분산으로 핵종을 옮깁니다. 확산 지배 모드는 압축 벤토나이트처럼 물이 거의 흐르지 않는 매질을 가정하고 농도 차에 의한 확산만으로 옮깁니다. 같은 핵종이라도 두 모드에서 도착 시간의 규모가 전혀 다릅니다. 이중 공극은 균열 암반처럼 물이 빠르게 흐르는 통로와 그 옆의 정체된 기질이 공존하는 매질을 위한 것으로, 통로를 지나는 핵종이 기질로 스며들었다가 천천히 되돌아오며 긴 꼬리를 만듭니다.

안전성 평가와의 관계, 그리고 한계

처분 안전성 평가는 핵종별 분배계수와 용해도 한계를 표로 두고 그 위에서 선량을 계산합니다. 이 쪽은 그 표의 값 하나가 어떤 화학 과정에서 나오는지를 공정 수준에서 재현해 보는 자리입니다. 분배계수를 상수로 두는 접근과 달리 pH · 산화환원 · 경쟁 이온이 바뀌면 지연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직접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준거 조건으로 순서대로 따라가려면 유출 시나리오에서 시작하면 됩니다.

한계도 분명합니다. 계산은 일차원이고 매질은 균질하며 조건은 시간에 따라 변하지 않습니다. 콜로이드에 실려 가는 이동, 미생물 활동, 열에 의한 변화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결과는 현장 자료에 대한 해석의 도구이지 현장 값의 대체물이 아닙니다. 적용 범위는 면책 고지에 있습니다.